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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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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는 오늘 니코쨩한테 칭찬받는다 *2021 호노카 생일 축전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니코쨩한테 귀여움받는다. 오직 그 생각뿐이었다. 오늘 아침, 니코쨩한테 칭찬받는 마키쨩을 본 게 계기였다. 마키쨩은 장하네 니코. 하며 쓰다듬는 니코쨩의 손. 그 광경을 멍하니 보고 있더니, 불현듯 떠오르는 사실이 하나 있었다. “호노카만 못 받아본 거 아냐?” “갑자기 또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요.” “칭찬 말이야, 칭찬. 니코쨩이 해주는 칭찬!” 방과 후 교실. 온종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도 해소되지 않는 이 답답한 기분을 호노카는 우미쨩한테 말했다. 주변 사람 관찰이나 주의 깊게 보는 건 그다지 해본 적 없었지만, 생각해보면 니코쨩은 타인의 칭찬을 자주 하는 편이었다. 에리쨩이 혼자 남아 일할 때라던가. 아니면 우미쨩이 검도부에 가문 ..
와일드한 니시키노씨 * 캐릭터 붕괴가 있습니다. ------------------------------------- 1. 오토노키자카에 입학했다.학생수도 교내 설비도 크기도 전부 원래 노렸던 UTX보다 아득히 뒤쳐지는 학교. 그곳에 억지로 입학당한 나는 심기가 불편한 상태로 매일을 지내고 있었다.그 탓일까, 어느새 내가 고립된 존재가 되어버린건.점심시간, 문득 올려다본 화장실 거울속엔 째진눈을 더욱 가늘게 뜬 내가 있었다.이래선 내게 다가오지 않는 반애들을 탓할수도 없잖아.그런 생각을 하며 교실로 돌아가던 내 눈에 띈건 음악실이라 써져있는 팻말.정신을 차리고 보니 항상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었다. 그렇게 매일매일 음악실에서 보내던 어느날이었다. 「너 아이돌에 흥미 없니?」 네가 찾아왔다. 2. 「아이돌? 바보같아」 바..
니코「고기에 미친녀석」 불고기장관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건들면 폭발하는 역린이라 불러도 좋을 부분이 존재한다. 어떤이에겐 친구의 험담. 어떤이에겐 좋아하는 애니의 비판. 그리고 불고기장관에겐 고기를 먹는 행위가 그렇다.이들에게 있어 불고기는 마치 신성시 되는 존재라도 되는것마냥 자신이 정한 최고의 굽기 혹은 양념의 비율 기준에 미치지 못할경우엔 이성을 잃고 주변에 설교를 해버리는 일이 다반사다.고작 고기 먹는거에 그렇게 진지해질 필요가 있나 할지도 모르나 오타쿠들도 자기가 마음에 드는 애니의 비판을 참지 못하고 날뛸때가 있지않는가. 결국엔 고기랑 애니의 차이일 뿐이다.그럼 왜 불고기장관에 대해 얘기를 하는거냐하면 그건 바로 내가 속해있는 그룹 뮤즈내에도 그런 녀석이 한명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나와 ..
코토리「이 아름다운 백합의 세계」 미나미 코토리에요 갑작스럽지만 백합에 대해서 알고계신가요? 보통 연인이나 부부라 하면 남녀사이의 관계지만 백합은..... 헤헤, '여자' 끼리 관계 맺는걸 가리킨답니다. 꺄아~! 그리고 무려, 무려! 제가 다니는 여고에는 당연하지만 '여자아이 '만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 존재한답니다. 9명이 함께 울고 웃으며 그렇고 그런 관계를 으헤헤―― 「일리가 없잖아」딱콩 「츙!?」 기가막힌 얼굴로 코토리의 머리에 딱밤을 때린건 니코쨩입니다. 니코쨩은 일단은 3학년이지만 교복을 벗으면 중학생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작답니다. 그리고 코토리는 말이죠 그런 작은 아이들이 참을수없을정도로―― 「...」딱콩 「츙!?」 아파~. 벼슬을 문지르며 「이번엔 어째서」라는 눈빛을 보내보지만 「네 눈빛이 위험해서」라고 니코쨩은 답했습..